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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요일 순서가 일월화수목금토 순서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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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요일 순서가 일월화수목금토 순서인 
이유는 로마시대의 7일 주간에서 유래합니다.

로마시대에는 주 단위를 8일 주간과 9일 주간 
등 여러 가지 주간 중 하나를 사용했으나, 
7일 주간이 가장 효율적이고 간결하다는 
것이 입증되자 7일 주간이 보편화되었습니다.


7일 주간의 요일은 로마신화에서 따온 행성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로마신화에서는 
천왕성(우라누스), 해왕성(넵투누스), 
금성(비너스), 수성(메르큐리우스), 
화성(마르스), 목성(유피테르), 
토성(사투르누스)이라는 7개의 행성을 
숭배했습니다.

이렇게 숭배하는 7개의 행성 중 천왕성, 
해왕성, 목성, 화성, 금성, 수성, 토성을 
일주일의 각 날에 매칭시킨 것이 7일 
주간에서의 요일 순서입니다. 
이에 따라 천왕성을 통해 일요일(Sun day), 
토성을 통해 토요일(Saturn day)이라는 
요일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요일 순서가 일월화수목금토 순서로 
유지된 이유는 정확하게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레고리력에서는 
이전에 사용되던 율리우스력과 유사한 
형태로 일주일의 요일 순서를 유지하면서 
개선된 달력을 만들었고, 이 달력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이전에 정해진 
요일 순서가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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